김혜수 연상녀 1위 ‘기품 있는 섹시미에 연하남 심장 뛴다’
배우 김혜수(43)가 미혼 남성들이 꿈꾸는 최고의 연상녀로 등극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달 20일부터 3일까지 미혼남성 479명을 대상으로 ‘남자들이 연상녀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유’에 관한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것.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혜수는 ‘커플로 만나보고 싶은 여자 연예인’ 부문에서 78명(16.3%)의 지지를 받아 손예진, 이보영, 이효리 등을 제쳤다.
김혜수는 40대 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변치 않는 미모와 기품 있는 섹시미를 과시하며 연하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사 대상들은 연상녀를 만나고 싶은 이유에 대해 22.3%가 ‘남자의 마음을 잘 이해해줄 것 같아서’라고 응답했으며, 17.1%는 ‘스킨십 측면에서 배려심이 많을 것 같아서“라고 응답했다.
또 연상의 누나에게 어필하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서는 27.3% 응답자가 미래를 향한 꿈과 열정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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