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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14일 재판, 청문회 21일 나올 것”


입력 2013.08.12 15:56 수정 2013.08.12 16:00        동성혜 기자

원세훈, 구치소에 직접 방문해 증인 신문하는 방안도 고민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사건 국정조사의 핵심 증인인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21일 청문회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여야는 오는 14일 증인출석을 요구해왔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12일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청장이 14일은 재판 기일이 겹쳐 출석하지 못한다는 내용의 불출석 사유서를 보내왔다”면서 “대신 청문회 마지막 일정인 오는 21일에 나오겠다는 의사를 밝혀 왔다”고 전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관련해서는 “구속 돼 있는 상태로 아직 답이 없다”며 “구치소에 직접 찾아가 증인 신문을 하는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증인들의 이러한 사유 때문에 오는 14일 국정원 국정조사 청문회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가 증인 협상에 대해 김 원내대변인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동성혜 기자 (jungtu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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