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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 치과 “애들의 반응은…”


입력 2013.08.08 11:03 수정 2013.08.08 11:11        스팟뉴스팀

“실제로 보면 정말 무서울 것”, “한번 가보고 싶긴 하다” 등 다양

가장 무서운 치과.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캡처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장 무서운 치과’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에는 치과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 옆에 토끼 가면에 토끼 코스튬까지 입은 의사와 간호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언뜻 보면 귀여울 것 같아 보이는 토끼 복장이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등장하는 공포의 토끼를 연상시켜 ‘가장 무서운 치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무서운 치과, 그냥 보기에는 귀여운 것 같은데 실제는 무서울 듯”, “의사는 애들이 무서워하지 말라고 한 것 같은데 과연 애들은 어떨까요?”, “진짜 저런데 한번 가보고 싶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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