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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다 벗고 있을 때 가장 섹시해요”


입력 2013.06.24 10:02 수정 2013.07.19 17:02        선영욱 넷포터
이효리가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MBC 방송 캡처)

가수 이효리가 도발적인 발언으로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한 이효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섹시 아이콘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는 노하우를 묻자 “나는 태어날 때부터 섹시했다”며 밝게 웃었다. 특히 가장 섹시할 때가 “다 벗고 있을 때”라고 말하며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신체 부위 중 가장 섹시한 부위는 OO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스태프들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연인 이상순에 대해서는 “남들은 우리를 보고 미녀와 야수 커플이라고 하고 내가 돈을 보고 만났다고 오해하기도 한다”면서 “세상의 잣대로 보면 미남도 재벌도 아니지만 내게 최고의 남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자신의 자작곡을 편곡한 남편에게 편곡료를 지불했느냐는 질문에는 “사랑으로 주기로 했다. 시청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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