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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엉터리 숫자놀음”…李, 재판 3번째 불출석


입력 2025.03.28 16:51 수정 2025.03.28 16:51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빠르게 훑어보는 이시각 주요 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 국민의힘 “이재명, 예비비 삭감 책임 피하려 엉터리 숫자놀음”

국민의힘은 산불 대책에 사용할 수 있는 전체 국가 예비비가 4조8700억원으로 충분하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에 “예비비 삭감 폭거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사실 확인도 없이 엉터리 숫자놀음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이재명, 대장동 의혹 민간업자 재판 3번째 불출석…法, 과태료 500만원 추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된 대장동 의혹 민간업자들 재판에 세번째 불출석하며 과태료 500만 원을 추가로 내게 됐습니다. 재판부는 동일 사유로 이미 한 차례 이 대표에게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 경북 대형산불 전체 진화율 94%…잔여화선 57㎞

경북 북동부를 휩쓴 대형 산불의 진화율이 94%까지 올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28일) 정오 기준 경북 5개 시·군 산불 평균 진화율은 94%라고 전했습니다. 전체 화선 928㎞ 가운데 871㎞ 구간 진화가 완료됐고, 남은 화선은 57㎞입니다.


▲ 의협 “의대생 판단·결정 존중…제적 몰아붙이는 건 부당”

전국 곳곳에서 의대생들의 복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의대생들을 제적으로 몰아붙이는 것은 부당하다”며 “의대생의 판단·결정은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정장입고 나타난 백종원, 90도 허리 숙이며 “뼈저리게 반성”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오늘(28일)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자로서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며 직접 고개를 숙이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회사 내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있다”며 “원산지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외부 전문가와 협력해 투명성을 높이고 실효적인 내부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훈찬 기자 (81mjj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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