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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행 “국정협의회 일방적 취소 유감 빠른 시일 내 논의하길”


입력 2025.02.28 16:14 수정 2025.02.28 16:44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신용회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시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8일 국정협의회가 일방적으로 취소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당면한 민생문제 해결과 주력산업의 생존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국정협의회가 취소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민생과 경제를 위해 여야정의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빠른 시일 내에 논의의 장이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국정 안정을 위한 국회-정부 국정협의회’가 더불어민주당의 참석 보류로 취소됐다.

김지현 기자 (k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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