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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정청래 "호수 위 떠 있는 달 그림자도 계엄 목격자"


입력 2025.02.25 20:25 수정 2025.02.25 20:25        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정청래 국회 탄핵소추단장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 출석해 변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연합뉴스

정청래 "호수 위 떠 있는 달 그림자도 계엄 목격자"

김남하 기자 (skagk123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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