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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현장 경영' 위해 계열사 찾아


입력 2025.02.13 13:44 수정 2025.02.13 13:45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소재 NH투자증권 본사에서 계열사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NH농협금융그룹

NH농협금융그룹은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이 지난 12일 NH투자증권을 시작으로 계열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경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열사 현장경영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본사뿐만 아니라, 일선 영업점 현장방문을 병행하는 일정으로 추진했다.


NH투자증권 본사 방문에 앞서, 광화문에 소재한 영업점을 찾은 이 회장은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본사로 이동해 NH투자증권, NH선물, NH헤지자산운용 경영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자리에서 이 회장은 “금융사고를 예방하고 핵심 역량 강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당부하고“지주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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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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