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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충격의 계주 노메달[하얼빈 포토]


입력 2025.02.09 15:54 수정 2025.02.09 15:54        데스크 (desk@dailian.co.kr)


여자 쇼트트랙 계주 3000m에서 넘어진 김길리. ⓒ 뉴시스


여자 쇼트트랙 계주 3000m에서 넘어진 김길리. ⓒ 뉴시스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에서 2위로 골인한 뒤 중국과의 충돌이 문제가 되어 페널티 받은 대표팀. ⓒ 뉴시스


ⓒ 뉴시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계주에서 잘 달리고도 시상대에도 오르지 못했다.


최민정-김길리-김건희-이소연으로 구성된 여자 계주 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펼쳐진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 16초 683으로 4위에 그쳤다.


박지원-장성우-김태성-박장혁으로 구성된 여자 계주 대표팀은 같은 날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펼쳐진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결선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중국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과의 몸싸움이 문제가 되어 페널티를 받고 노메달에 그쳤다.


남자와 여자대표팀 모두 중국과의 몸싸움으로 인해 ‘계주 노메달’이라는 예상 밖 결과를 받아들었다.

데스크 기자 (des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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