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2025년 봄여름(SS) 시즌 ‘엑셀러(XCELER)’라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엑셀러는 테일러메이드의 혁신적인 가치를 제품에 담아 브랜드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시그니처 라인으로, 기능적 요소와 심미적 요소 모두 높은 수준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지난 1년 여의 준비 끝에 탄생한 엑셀러는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목적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혁신적인 기능을 담아내는데 주력해 기존보다 더욱 뛰어난 소재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 설계를 바탕으로 코어 아이템을 구성했다. 또한 강력한 퍼포먼스 이미지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카본 메탈 로고를 사용하고, 스트롱 블루(STRONG BLUE) 컬러의 사이드 카본 라벨을 부착하는 등 차별화를 진행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엑셀러 라인 론칭을 통해 아마추어부터 프로까지 극강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을 도와주는 기존 퍼포먼스 골프웨어 이미지를 강화하며, 향후 자사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라인으로 포지셔닝 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100% 스윙을 위하여’라는 테마로 광고 캠페인과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강력한 퍼포먼스 골프웨어 이미지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엑셀러 라인의 브랜드 아이콘으로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도전하는 윤이나 프로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홍보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외에도 유해란 등 팀 테일러메이드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도 선보일 계획이다. 윤이나 프로가 함께 한 광고 캠페인은 TV와 유튜브 등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