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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소식] '부천의 책 선포식'…김애란 작가 북토크 개최


입력 2025.01.24 13:53 수정 2025.01.24 13:52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 부천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

부천시는 다음달 22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5 부천의 책 선포식 & 북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올해 일반·아동·만화 분야 외에 부천을 빛낸 문인들을 기념하고자 특별분야를 신설해 총 4권의 책을 선정했다.


시는 부천의 책으로 선정된 4권의 도서로 △일반 분야(이중 하나는 거짓말) △아동분야(행운이 구르는 속도) △만화분야(노인의 꿈) △특별분야(살아있는 갈대) 등 4권의 책을 선포했다


시는 부천의 책 일반 부문 도서로 선정된'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작가를 초청해 북 토크도 개최한다.


시는 다음달 22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한 해동안 독서릴레이, 독서토론회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 부천문화원과 업무협약 체결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는 지난 21일 부천문화원과‘지역 문화 발전과 장애인 인권 보장’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인권 향상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교육, 행사 등 연계 협력 △장애인 차별금지 및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연계 협력 △장애인 학대 피해자 지원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연계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윤종열 기자 (yiyun1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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