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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레저‧아웃도어‧해외 의류 등 겨울 상품 최대 70% 할인


입력 2025.01.15 12:09 수정 2025.01.15 12:09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설 명절 시즌 및 지역 상생 위한 ‘롯컬마켓’ 진행

신학기 맞이 아이템 및 캐릭터 행사도 선보여

ⓒ롯데아울렛

롯데아울렛이 꽁꽁 언 소비 지갑을 녹일 ‘쇼핑 축제’를 선보인다.


최근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롯데아울렛에서는 16일부터 22일까지 주요 인기 브랜드의 헤비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신년 맞이 클리어런스’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전점에서는 레저, 스포츠, 해외 의류, 키즈 상품군의 겨울 아우터를 최대 70% 할인해 판매한다.


헤비아우터는 물론 롱패딩, 숏패딩, 코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겨울 아우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듀베티카’, ‘스노우피크’ 등 총 7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며 대표적으로 ‘스노우피크’ 에서는 ‘시티캠퍼 헤비다운자켓’ 등 6종의 아우터를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최대 50% 할인해 판매한다.


‘블랙야크’ 주요 10개 점포에서는 ‘M카마나다운자켓’ 등 아우터 단독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롯데아울렛 일부 점포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아울렛 8개 점포(김해, 파주, 월드컵, 군산, 서울역, 고양, 고양터미널, 구리)에서는 1월16일부터 1월23일까지 ‘네파’의 특가 아우터 5종을 최대 약 80% 할인하며 이월상품은 1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10개 점포 (파주, 김해, 이천, 의왕, 이시아, 광명, 청주, 은평, 진주, 율하)에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헤비아우터 3종을 롯데아울렛 단독 특가로 판매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 ‘고급 양말’을 증정한다.


쇼핑 혜택을 더해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1월16일부터 19일까지 단 4일 동안 총 100개 브랜드에서 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 시 6개월 무이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학기 행사도 진행해 설렘 가득한 새 학기를 응원한다. 신학기 키즈 상품군, 책가방, 의류, 학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해 선보인다.


특히 1월10일부터 3월9일까지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는 ‘산리오 X 휠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산리오’가 그려진 책가방, 신발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금액대별 감사품(양말, 방한용품 등)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명절에 맞춰 지역 상생에도 기여한다.


1월24일부터 2월2일까지 롯데아울렛 6개 지점(동부산, 파주, 이천, 부여, 진주, 수완, 월드컵, 청주)에서 소상공인 신규 판로 지원과 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한 ‘롯컬마켓’을 진행한다.


특히, 롯데아울렛 부여점에서는 충남농협 6차산업과 협업해 충청남도 우수 농특산물(한산소곡주, 예산사과, 부여곶감 등)을 전개하며, 이천점에서는 이천쌀 등 향토특산물을 판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김현영 아울렛마케팅 팀장은 “최강 한파라고 불리울 정도로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롯데아울렛에서는 고객들의 얼어붙은 소비 지갑을 녹이기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헤비아우터 및 다양한 의류 상품 할인은 물론 신학기와 명절 맞이 행사도 준비해 롯데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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