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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이치이엠파마,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 대비 16%↓


입력 2024.11.05 09:18 수정 2024.11.05 09:18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장내 미생물 헬스케어 기업...공모가 2만3000원

ⓒ에이치이엠파마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이엠파마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치이엠파마는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공모가(2만3000원) 대비 16.22%(3730원) 하락한 1만927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치이엠파마는 독자 특허 기술인 장내 미생물 시뮬레이터(PMAS)를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헬스케어와 생균 기반 의약품(LBP) 개발과 관련한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다.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2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1만6400원~1만9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672.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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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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