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BBQ, 치킨 등 가격 인상 이달 31일로 유예


입력 2024.05.22 18:51 수정 2024.05.22 18:52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BBQ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제너시스BBQ 그룹은 메뉴 인상 시기를 이달 31일로 이전 계획보다 8일 늦추기로 했다.


BBQ 관계자는 22일 "권장소비자가격 조정 정책의 시행 시점을 오는 31일로 8일간 유예하기로 했다"며 "물가 안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BBQ는 총 110개 판매 제품 중 23개 제품의 소비자 권장 판매 가격을 인상 조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황금올리브치킨 후라이드' 가격은 2만원에서 2만3000원으로, '자메이카 통다리구이'는 2만15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변경된다. 총 110개 제품 중 절반인 56개 제품의 가격은 동결한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