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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예원예술대학교 '인공지능 미디어콘텐츠 상호협력' 업무협약


입력 2024.02.16 14:09 수정 2024.02.16 14:10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유인택 대표이사(왼쪽)와 예원예술대학교 고광모 총장 직무대행.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과 예원예술대학교가 15일 '경기도 지역 인공지능 미디어 콘텐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교류 ·협업 등을 통해 △경기 지역 인공지능 미디어 콘텐츠 진흥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연구 인력 교류 △학생 연계 교육프로그램(현장실습, 인턴십, 산학협력)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폭넓은 교류를 이어간다.


예원예술대학교는 1999년 설립된 4년제 사립 예술대학으로 전문 문화예술인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경기 드림캠퍼스(양주시)와 전북 희망캠퍼스(임실군) 등 2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험적 협력사업과 산학 연구를 진행하고, 향후 도내 예술대학들과 협력망을 구성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인택 대표이사(왼쪽)와 예원예술대학교 고광모 총장 직무대행. ⓒ경기문화재단 제공

경기문화재단과 예원예술대학교가 15일 '경기도 지역 인공지능 미디어 콘텐츠'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교류 ·협업 등을 통해 △경기 지역 인공지능 미디어 콘텐츠 진흥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연구 인력 교류 △학생 연계 교육프로그램(현장실습, 인턴십, 산학협력)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폭넓은 교류를 이어간다.


예원예술대학교는 1999년 설립된 4년제 사립 예술대학으로 전문 문화예술인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경기 드림캠퍼스(양주시)와 전북 희망캠퍼스(임실군) 등 2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험적 협력사업과 산학 연구를 진행하고, 향후 도내 예술대학들과 협력망을 구성해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진상 기자 (y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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