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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추석 연휴 나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안 재가


입력 2023.09.22 11:48 수정 2023.09.22 11:49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면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기간(9월 28일∼10월 1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계획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2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이 지난 19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3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계획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윤 대통령은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9월 28일 0시부터 10월 1일 24시까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 기간 동안 하이패스 이용자는 하이패스 차로 통과 시 자동으로 '통행료 0원' 처리된다.


일반차로 이용자는 고속도로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받아 진출 요금소에 통행권을 내면 면제 처리된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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