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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타종행사…코레일 '심야 임시전동열차' 운행


입력 2022.12.30 13:33 수정 2022.12.30 13:34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1일 새벽 1시 30분까지…시민 교통편의 제공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심야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2020년 타종행사.ⓒ사진공동취재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1일 서울 종로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다음날 새벽 1시 30분까지 심야 임시전동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임시열차는 보신각 인근을 지나는 경부·경인선(1호선), 일산선(3호선), 안산과천선(4호선) 등 4개 노선에 총 9회 운행한다. 운행시간표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리는 타종행사에 많은 시민 참여가 예상되는 만큼, 불편함 없이 귀가하실 수 있도록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운행시간표는 코레일 홈페이지와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코레일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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