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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오른쪽)과 태영호 의원이 16일 국회 의안과에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과 장경태 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경태-김의겸 민주당 의원 징계안 제출
장경태 "'빈곤 포르노'가 비여성적? 뭐 눈에 뭐만 보인다더니..."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경을 만지고 있다. 장 최고위원은 자신의 '빈곤 포르노'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이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빈곤 포르노’가 비여성적이라고 말한다.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국민의힘 눈에는 야한 표현으로 보이나 보다. 사전에 있는, 논문에 있는, 언론에도 쓰이는 용어인 ‘파버티 포르노그라피(poverty pornography)를 뭐로 번역 하느냐. ‘푸드 포르노’란 용어도 통용되고 있다"고 비판하며 "용어보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판이 더 아픈 건지…
'빈곤 포르노' 장경태 "사전에 있는 용어"…與 "인간이길 포기, 사퇴 해야" 집중포화
장경태 "빈곤 포르노, 사전·논문에 나온다"김기현 "민주, 공천 때 정신감정서 받아야"권성동 "민주야말로 빈곤 포르노 제작사"與 여성 의원들 "장경태 의원직 사퇴해야"
'빈곤포르노'·'전용기 추락'…野 저급한 막말 공세 역풍 맞나
김건희, 심장병 아동 집 방문에 野 '막말'장경태 "빈곤 포르노 화보, 외교참사"이경, 이태원 참사 끌어들여 비난도영결식 시신 사진 올렸다 논란에 삭제
[11/15(화)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빈곤포르노'·'전용기 추락'…野 저급한 막말 공세 역풍 맞나 등
▲'빈곤포르노'·'전용기 추락'…野 저급한 막말 공세 역풍 맞나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해외순방을 두고 상식 수준을 넘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비난의 수위도 문제지만, 특별한 이유나 근거도 없이 맹목적인 저주와 폭언이라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는 상황이다. 국민의힘은 "집단적 광기"라고 규정한 뒤 "비이성적 정치공세의 피해는 결국 국가와 국민에게 돌아갈 뿐"이라고 우려했다.논란은 지난 12일 김건희 여사가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캄보디아 소년 로타의 집을 방문한 것을 두고 시작됐다. 14일 KBS라디오에 출연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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