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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의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성가족부 폐지와 관련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붙인 '발전적인 해체 적극환영' 피켓과 더불어민주당이 붙인 '여가부폐지 세계적망신' 피켓이 보이고 있다.
"尹퇴진" 촛불집회 중고생 단체 지원…서울시·여가부 "직접 지원없어, 전액 환수"
중고협, 연간 125만 원 지원금 받아…"정치적 활동이면 지원금 전액 환수 방침"서울시·여가부 "후원명칭 무단사용 즉시 시정해야"
여성단체 만난 김현숙 장관 "여가부 폐지로 양성평등 정책 강화될 것"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등 여성단체 간담회 참석…"여가부 폐지에 긍정적"'폐지 반대' 여성단체연합은 초청 제외 논란…여가부 "의견 듣는 자리 마련"
여가부 폐지 공식화 尹대통령, 협치 물꼬·이대남 지지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여가부 폐지 후 소관 업무 복지부 등으로 이관 방침민주당 협조 필요…"국회에서 진심 받아 주길 바라"대선 당시 2030 지지 공약…지지율 반등 계기 기대尹 "여성·가족·아동·약자 보호 강화하기 위한 것"
김현숙 장관, 여가부 폐지 관련 여성계 의견 듣는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불참
자체 회의록도, 행안부 소통 기록도 없다…여가부 폐지 논의 '깜깜이'
대통령 주요 공약사항이자 정부 부처 아예 폐지 작업, 불투명하게 이뤄졌다는 비판김현숙 장관 "여가부가 무슨 이야기 했고 다른 부처는 뭐라고 했는지 중간 과정 중요치 않아""행안부 장관이나 담당자들과 충분히 소통…최종 결과 어떻게 갖고 오는 지가 중요"여가부 "참석자 자유발언 보장하기 위한 것…회의록 의무 작성 대상 아냐"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대선 출마 선언…"개헌 대통령 될 것"
권성동 "국민들, 대통령·이재명 둘 다 물러나라는 게 시대정신"
트럼프발 관세 폭탄…車·배터리 대피처는 ‘현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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