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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화 제작자, 스토킹 혐의로 입건…접근금지 명령 받아


입력 2022.09.21 11:56 수정 2022.09.21 11:5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유명 영화와 드라마 다수 제작

유명 영화 제작자가 스토킹 혐의로 입건됐다.


ⓒ픽사베이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제작자 A씨를 스토킹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피해자는 이달 초 A씨가 자신에게 지속해서 전화와 문자를 보낸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신고 후 경찰은 A씨가 피해자·주거지 등으로부터 100m 이내 접근과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을 금지하는 잠정조치를 검찰에 신청했다. 법원은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A씨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며 유명 영화와 드라마를 다수 제작해왔다. 현재 해외 체류 중으로 아직 경찰 조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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