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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FC, 인천전 연패 탈출하며 리그 6위 점프


입력 2022.09.02 23:26 수정 2022.09.02 23:26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강원 승리. ⓒ 프로축구연맹

강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물리치며 2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강원은 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 인천과의 원정 경기서 후반 19분 양현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했다.


앞서 인천전 2연패 중이었던 강원은 이번 원정서 설욕하며 2연승을 내달렸고 시즌 전적 11승 6무 12패(승점 39)로 6위에 올라섰다. 반면,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인천은 11승 11무 7패(승점 44)로 4위에 머물렀다.


한편,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는 4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이 펼쳐졌고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제주 주민규는 전반 33분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15호골로 일본으로 떠난 무고사를 따돌리고 득점 부문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강원 승리. ⓒ 프로축구연맹

강원FC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물리치며 2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강원은 2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 인천과의 원정 경기서 후반 19분 양현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했다.


앞서 인천전 2연패 중이었던 강원은 이번 원정서 설욕하며 2연승을 내달렸고 시즌 전적 11승 6무 12패(승점 39)로 6위에 올라섰다. 반면,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인천은 11승 11무 7패(승점 44)로 4위에 머물렀다.


한편,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는 4골을 주고받는 난타전이 펼쳐졌고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제주 주민규는 전반 33분 득점에 성공하며 시즌 15호골로 일본으로 떠난 무고사를 따돌리고 득점 부문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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