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밤 8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
나쁘지 않을 경우 긴축 행보 지속 가능성
비트코인이 8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고용지표가 악화되지 않을 경우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축 행보가 강해질 수 있어 비트코인 가격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2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1비트코인은 2760만4000원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빗썸에서는 0.4% 오른 2760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져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는 2일 발표되는 8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박스권을 그리고 있다. 해당 고용지표는 연준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확인해야 할 핵심 지표다. 고용시장이 크게 나쁘지 않는 한 연준의 긴축 기조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각각 217만1000원, 216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대비 각각 1.5%, 1.6% 상승했다.
2일 밤 8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
나쁘지 않을 경우 긴축 행보 지속 가능성
비트코인이 8월 비농업 고용지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고용지표가 악화되지 않을 경우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축 행보가 강해질 수 있어 비트코인 가격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2일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1비트코인은 2760만4000원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빗썸에서는 0.4% 오른 2760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암호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져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는 2일 발표되는 8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박스권을 그리고 있다. 해당 고용지표는 연준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확인해야 할 핵심 지표다. 고용시장이 크게 나쁘지 않는 한 연준의 긴축 기조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알트코인 대장주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업비트과 빗썸에서 각각 217만1000원, 216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대비 각각 1.5%, 1.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