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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확진자 11만1495명…전날 대비 1만2830명↓


입력 2022.08.23 19:52 수정 2022.08.23 19:52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수도권 총 4만5772명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23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 확진자는 11만1495명을 기록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1만149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일 동시간대 12만4325명보다 1만2830명 감소한 수치다.


수도권은 서울 1만5704명, 경기 2만4693명, 인천 5375명으로 총 4만5772명으로 전체의 41.0%로 나타났다.


비수도권은 경북 9069명, 대구 7638명, 경남 7577명, 충남 6101명, 광주 5700명, 전북 5532명, 강원 4632명, 부산 4573명, 전남 4434명, 울산 3267명, 대전 3069명, 충북 2193명, 제주 1730명, 세종 208명으로 총 6만5723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오는 2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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