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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하태경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권영세 통일부 장관에게 질의하는 태영호 의원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여정 담화' 관련 권영세 통일부 장관에게 질의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외통위 출석한 박진 외교부 장관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9회국회(임시회) 제2차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에서 의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태영호 의원과 대화하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왼쪽)과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9회국회(임시회) 제2차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권영세 "김여정 부부장 무례하고 품격 없는 표현, 대단히 유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권 장관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제시한 비핵화 로드맵인 '담대한 구상'에 대해 '어리석음의 극치, 비핵·개방·3000의 복사판' 등의 수식어로 거부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인간자체가 싫다'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 "김여정 부부장이 무례하고 품격 없는 표현으로 대통령을 비난하고, 담대한 구상을 왜곡, 비판한 데 대해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히며 "북한의 태도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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