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역량 결집해 침체 기로에 놓인 경기 회복시키길 기대"
무역업계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것과 관련해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국무역협회는 12일 논평을 내고 "이번 특별사면은 기업인의 역량을 결집해 침체 기로에 놓인 경기를 회복시키는데 필요했던 시의적절한 결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협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고조되는 미중 갈등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고(高) 현상까지 맞물려 무역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인들은 리더십을 발휘해 수출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하반기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기업인 역량 결집해 침체 기로에 놓인 경기 회복시키길 기대"
무역업계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기업인들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것과 관련해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국무역협회는 12일 논평을 내고 "이번 특별사면은 기업인의 역량을 결집해 침체 기로에 놓인 경기를 회복시키는데 필요했던 시의적절한 결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협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고조되는 미중 갈등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고(高) 현상까지 맞물려 무역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업인들은 리더십을 발휘해 수출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하반기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