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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전자 "경쟁사 삼성 QD-OLED, 현재로서는 제한적"


입력 2022.07.29 17:10 수정 2022.07.29 17:11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경쟁사인 삼성전자가 퀀텀닷(QD)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시장에 들어온 것에 대해선 일단 환영한다"며 "다만 경쟁사는 판매 지역과 사이즈가 한정돼있는 등 현재로서는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력 측면에서는 저희가 올해도 올레드 에보(OLED EVO)등 신규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고, 해상도 측면에서도 8K, 4K 모두 대응하고 있다"며 "사이즈도 42~97인치까지 내놨다. 이는 경쟁사가 아닌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 인해 차별화된 경험을 주고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경쟁사인 삼성전자가 퀀텀닷(QD)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시장에 들어온 것에 대해선 일단 환영한다"며 "다만 경쟁사는 판매 지역과 사이즈가 한정돼있는 등 현재로서는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력 측면에서는 저희가 올해도 올레드 에보(OLED EVO)등 신규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고, 해상도 측면에서도 8K, 4K 모두 대응하고 있다"며 "사이즈도 42~97인치까지 내놨다. 이는 경쟁사가 아닌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 인해 차별화된 경험을 주고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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