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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5만6437명 확진…전날 보다 1290명 줄어


입력 2022.07.21 19:21 수정 2022.07.21 21:09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까지 5만6437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5만64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5만7727명보다 1290명 적은 수치다.


수도권에서 3만1653명이 확진돼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2만4784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만4973명 ▲서울 1만3715명 ▲인천 2965명 ▲충남 2747명 ▲경남 2711명 ▲경북 2700명 ▲전북 2257명 ▲대구 2217명 ▲강원 2141명 ▲부산 1875명 ▲울산 1871명 ▲광주 1590명 ▲전남 1401명 ▲대전 1384명 ▲제주 994명 ▲충북 849명 ▲세종 47명 등이다.


전날에 비해 수도권은 감소했고 비수도권은 소폭 증가했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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