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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황선우’ 자유형 100m 준결승 진출 실패


입력 2022.06.21 16:54 수정 2022.06.21 16:54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황선우. ⓒ AP=뉴시스

수영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 성과를 냈던 황선우(19·강원도청)가 아쉽게 자유형 100m에서 예선 탈락했다.


황선우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61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9조 4위에 머문 황선우는 11조가 끝날 때까지 경기를 지켜봤고 결국 11개조 99명 중 공동 17위에 머물면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자유형 100m 준결승은 전체 선수들이 레이스를 펼친 뒤 상위 16명에게만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한편, 앞서 열린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황선우보다 먼저 골인했던 루마니아의 수영 천재 다비드 포포비치는 47초70로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황선우. ⓒ AP=뉴시스

수영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 성과를 냈던 황선우(19·강원도청)가 아쉽게 자유형 100m에서 예선 탈락했다.


황선우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8초61에 터치 패드를 찍었다.


9조 4위에 머문 황선우는 11조가 끝날 때까지 경기를 지켜봤고 결국 11개조 99명 중 공동 17위에 머물면서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자유형 100m 준결승은 전체 선수들이 레이스를 펼친 뒤 상위 16명에게만 진출 티켓이 주어진다.


한편, 앞서 열린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황선우보다 먼저 골인했던 루마니아의 수영 천재 다비드 포포비치는 47초70로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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