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속보] 누리호 2차 발사 오후 4시 확정


입력 2022.06.21 14:39 수정 2022.06.21 15:25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일인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거치된 누리호에 연료와 산화제가 주입되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 위성(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180kg의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뉴시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 시각이 21일 오후 4시로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누리호 상태, 기상, 우주 환경 등을 검토한 뒤 오후 4시 발사를 확정했다.


오태석 과기부 1차관은 언론 브리핑에서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상황,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발사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일인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거치된 누리호에 연료와 산화제가 주입되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 위성(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180kg의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뉴시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 시각이 21일 오후 4시로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누리호 상태, 기상, 우주 환경 등을 검토한 뒤 오후 4시 발사를 확정했다.


오태석 과기부 1차관은 언론 브리핑에서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상황,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발사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유준상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