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진행
BNK경남은행이 지역 여성과 고객들에게 취업 정보를 알려주는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본점 영업부 내에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를 별도 마련하고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상담사를 통해 구직·구인상담과 맞춤형 일자리 등 정보를 제공한다.
또 창업·인터십 지원과 함께 ▲집단상담 프로그램(취업대비교육) ▲직업교육훈련 ▲경력이음사례관리서비스 등 취업 관련 교육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도울 계획이다.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며 오는 24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박주나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 상담사는 “경남은행을 찾은 고객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들에게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취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경남은행 영업부 내에서 운영되는 찾아가는 여성 취업상담 창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