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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TF 1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정보 공개 관련 긴급기자회견하는 민주당 전반기 국방위원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반기 국회 국방위원회 의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정보 공개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황희, 홍영표, 김민기, 설훈, 김병주 의원. (공동취재사진)
권성동 "공무원 피격 사건 진실 文이 답해야…대통령기록물 공개하라"
"민주당, 기록물 공개 협조해야"윤영석 "감사원이 진실 밝혀야"
北 피격 공무원 유족 "2년간 인권 유린…文 직접 사과해주셨으면"
"정권 바뀌니 같은 기관이 180도 다른 내용 발표…누구 지시로 우리 가족들 유린했나""동생 '4.5노트(8.3㎞/h)의 말도 안 되는 속도로 헤엄쳤다' 발표하더니…2년 만에 뒤집어""다수 자료들, 대통령 기록물 지정돼 열람 불가능해졌지만…윤석열 정부 협조 약속""왜 한 가정 전체를 힘들게 했는지, 무슨 이득 보려고 무엇을 은폐했는지 알고 싶어"
해경 "北피격 공무원 월북 의도 못 찾았다"…2년 전 결론 스스로 뒤집어
"월북 의도 증거 찾지 못했다"…2년 전 도박 빚 근거 자진 월북 '중간 수사' 발표뒤집어 "북한군이 우리 국민 총격으로 살해하고 시신 불태운 정황, 명확하게 말할 수 있다""피살 공무원이 월북 시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국민들께 혼선 드려…유족께 위로의 말씀"北 피의자 소환할 가능성 없어 '수사 중지' 결론…유족 제기 소송 항소 취하하고 정보 공개 예정
속보 해경 "北 피격 해수부 공무원 월북 의도 발견 못해"
서해 북단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당시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가 없다는 최종 수사 결과가 나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16일 인천 해경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0년 9월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해상에서 실종된 뒤 북한 해역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A(사망 당시 47세)씨의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속보] 천안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작업자 8명 매몰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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