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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환경의 달 맞아 업사이클링 신상품 출시


입력 2022.06.09 09:00 수정 2022.06.09 09:00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폐기 예정 기내 좌석 커버 등으로 슬리퍼제작

폐기 예정 기내 좌석 커버로 제작한 슬리퍼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인 ‘오버랩’과 협업해 새로운 업사이클링 상품을 선보인다.


에어부산은 에어부산 로고상품 온라인 판매몰에서 기내 좌석 커버와 패러글라이더를 활용해 제작된 슬리퍼와 트래블 파우치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슬리퍼'는 폐기 예정인 항공기 좌석 커버를 활용해 제작됐다. 트래블 파우치'는 협업 업체인 오버랩에서 수거한 페러글라이더로 만들어졌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폐기물을 새 활용한 이번 슬리퍼, 트래블 파우치는 승객들에게 편리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운항, 업사이클링 상품 출시, 환경정화활동 등 다방면으로 친환경 활동을 펼쳐 친환경 대표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폐기 예정 기내 좌석 커버 등으로 슬리퍼제작

폐기 예정 기내 좌석 커버로 제작한 슬리퍼 ⓒ에어부산

에어부산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업사이클링 전문 브랜드인 ‘오버랩’과 협업해 새로운 업사이클링 상품을 선보인다.


에어부산은 에어부산 로고상품 온라인 판매몰에서 기내 좌석 커버와 패러글라이더를 활용해 제작된 슬리퍼와 트래블 파우치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슬리퍼'는 폐기 예정인 항공기 좌석 커버를 활용해 제작됐다. 트래블 파우치'는 협업 업체인 오버랩에서 수거한 페러글라이더로 만들어졌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춰 폐기물을 새 활용한 이번 슬리퍼, 트래블 파우치는 승객들에게 편리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운항, 업사이클링 상품 출시, 환경정화활동 등 다방면으로 친환경 활동을 펼쳐 친환경 대표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이슬기 기자 (seulk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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