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일 에어부산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2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9.79%(215원) 오른 1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에어부산은 지난달 31일 공시를 통해 자본금 확충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재 발행된 1억9000만주 보통주를 3분의 1로 줄이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날 개장하자마자 하락 출발한 뒤 2000원선을 다시 회복하기도 했지만 다시 떨어지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회사는 무상감자에 이어 보통주 신주 4350만주를 발행하는 200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신주 예정발행가액은 주당 4600원으로 오는 10월 7일 상장 예정이다.
에어부산이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일 에어부산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2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9.79%(215원) 오른 1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에어부산은 지난달 31일 공시를 통해 자본금 확충 등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재 발행된 1억9000만주 보통주를 3분의 1로 줄이는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날 개장하자마자 하락 출발한 뒤 2000원선을 다시 회복하기도 했지만 다시 떨어지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회사는 무상감자에 이어 보통주 신주 4350만주를 발행하는 200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신주 예정발행가액은 주당 4600원으로 오는 10월 7일 상장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