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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철도 승차권 진위확인 조회 서비스 제공


입력 2022.05.11 15:16 수정 2022.05.11 15:16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철도 승차권 진위확인 조회 서비스'를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한다.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철도 승차권 진위확인 조회 서비스'를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12일부터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공공데이터포털에 회원가입 후 활용신청을 통해 이용가능하고 KTX, ITX-새마을 등의 열차 운행정보(출발·도착역 등) 및 승차권 상태를 오픈API 방식으로 제공한다.


공공데이터포털에 접속해 열차 승차권 번호와 승차일자를 입력하면 승차권의 정상, 취소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철도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공공서비스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철도 승차권 진위확인 조회 서비스'를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제공한다.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행정안전부와 협업해 '철도 승차권 진위확인 조회 서비스'를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12일부터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공공데이터포털에 회원가입 후 활용신청을 통해 이용가능하고 KTX, ITX-새마을 등의 열차 운행정보(출발·도착역 등) 및 승차권 상태를 오픈API 방식으로 제공한다.


공공데이터포털에 접속해 열차 승차권 번호와 승차일자를 입력하면 승차권의 정상, 취소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철도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공공서비스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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