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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 및 영업시간 제한이 전면해제 되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 24시간 영업을 알리는 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거리두기 전면 해제 시기상조…文정부, 퇴임할 때 팡파레 울리려고 무리수", 신구 권력, 감사위원 '나눠 갖기'로 인사 갈등 종결, '전세금 1년에 5억원 올린 논란'…한동훈 "임차인이 먼저 제안, 정상 계약"
▲ "거리두기 전면 해제 시기상조…文정부, 퇴임할 때 팡파레 울리려고 무리수"정부가 2년 1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기로 하면서 오는 18일부터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이 사라지고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마스크 착용은 유지되지만 의료체계도 코로나 발생 이전의 되돌아가는 등 지난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시작된 팬데믹 사태를 서서히 '엔데믹'(풍토병) 체제로 전환하며 완연한 일상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대다수의 시민들은 기대감부터 나타냈다. 대학생 …
신규확진 10만7916명…18일부터 거리두기 전면 해제
토요일 발표 기준 확진자 10만명대, 지난 2월 26일 이후 7주만사망자 273명…직전일 264명보다 9명 증가인원제한과 영업시간 제한 해제…마스크 착용 의무는 유지
"거리두기 전면 해제 시기상조…文정부, 퇴임할 때 팡파레 울리려고 무리수"
2년 1개월 만에 거리두기 전면 해제…시간·인원 제한 없어, 마스크 착용은 유지시민들, 일상 회복에 일단 기대감 "MT 가고 싶다" "숨통 트인다" "손님 더 늘 것""이렇게 허무할 정도로 쉽게 거리두기 규제 사라질 줄 알았으면 백신 안 맞고 버틸 걸"전문가 "文정부, 2년 1개월 동안 코로나 방역의 징비록 써서 회고·반성·실패 인수위에 넘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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