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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8.2원 내린 1228.0원 마감


입력 2022.04.13 15:49 수정 2022.04.13 15:49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6.7원 내린 1229.5원 출발

ⓒ데일리안

13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8.2원 내린 1228.0원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6.7원 내린 1229.5원에 출발한 후 1230원선에서 등락했다.


3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8.5%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는 1981년 이후 최고치다. 다만 중고차와 임대료 등 전통 물가상승 요인들이 둔화세를 보이면서, 물가 상승 압력도 악화될 수 있다는 피크아웃 기대가 유입됐다.


이에 시장 전문가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경계감과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달러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6.7원 내린 1229.5원 출발

ⓒ데일리안

13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8.2원 내린 1228.0원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6.7원 내린 1229.5원에 출발한 후 1230원선에서 등락했다.


3월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8.5%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는 1981년 이후 최고치다. 다만 중고차와 임대료 등 전통 물가상승 요인들이 둔화세를 보이면서, 물가 상승 압력도 악화될 수 있다는 피크아웃 기대가 유입됐다.


이에 시장 전문가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경계감과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협상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달러 강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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