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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1월 포트폴리오에 반도체‧IT‧자동차 확대"


입력 2022.01.04 08:23 수정 2022.01.04 08:24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4일 "1월 모델 포트폴리오에서는 반도체, IT하드웨어, 자동차, 소프트웨어, 미디어 업종을 시장 비중보다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비중 확대가 필요한 대표 기업으로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차, 위메이드, 하이브를 선정한다"면서 "반면 유틸리티, 조선, 기계, 헬스케어, 화학 업종은 시장 비중 대비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이어 "다가오는 작년 4분기 실적 시즌에는 기업들의 어닝쇼크를 고려해야 한다"면서 "매출 보다 기업들의 마진 하락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분석했다.


또 "매년 1월은 이익모멘텀이 긍정적인 기업들의 성과가 긍정적"이라며 "주식 시장 밸류에이션 상승은 제한적인 국면이 지속되면서 이익모멘텀에 따라 업종과 종목 간 주가 차별화 장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미래에셋증권 모델포트폴리오는 +3.7%의 수익률을 기록해 코스피를 -1.2%p 하회한다"면서 "업종배분효과(+0.2%p) 보다 종목선택효과에서 부진한 성과(-1.4%p)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4일 "1월 모델 포트폴리오에서는 반도체, IT하드웨어, 자동차, 소프트웨어, 미디어 업종을 시장 비중보다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비중 확대가 필요한 대표 기업으로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차, 위메이드, 하이브를 선정한다"면서 "반면 유틸리티, 조선, 기계, 헬스케어, 화학 업종은 시장 비중 대비 축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 연구원은 이어 "다가오는 작년 4분기 실적 시즌에는 기업들의 어닝쇼크를 고려해야 한다"면서 "매출 보다 기업들의 마진 하락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분석했다.


또 "매년 1월은 이익모멘텀이 긍정적인 기업들의 성과가 긍정적"이라며 "주식 시장 밸류에이션 상승은 제한적인 국면이 지속되면서 이익모멘텀에 따라 업종과 종목 간 주가 차별화 장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미래에셋증권 모델포트폴리오는 +3.7%의 수익률을 기록해 코스피를 -1.2%p 하회한다"면서 "업종배분효과(+0.2%p) 보다 종목선택효과에서 부진한 성과(-1.4%p)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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