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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가 왔다!'


입력 2022.01.01 00:00 수정 2022.01.01 07:40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022년 임인년(壬寅年) 신년이 밝았다. 임인년은 육십간지 중 39번째 해로 '검은 호랑이의 해’이다. 예로부터 조상들은 호랑이에 대해 두려움과 동시에 경외의 대상으로 여기며 귀신과 역병을 몰아낸다고 믿기도 했다. 2022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모두가 일상을 회복하는 한해가 되길 기대해본다. 사진은 지난 12월 15일 경상북도 봉화군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서 호랑이를 촬영한 후 흑백으로 변환했다.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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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박사 2022.01.01  05:22
    2022 임인년 새해 소망
    
    나라의 곳간을 긁어 파 처먹던 도둑년이, 급살 맞았으면 좋겠고, 허위경력으로 포장 된, 사문서 위조범에다가, 주가 조작을 하여, 개미들의 등을 친 년이, 활개치는 나라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것뿐이랴?
    그 두 년을 비호하느라, 사내 망신 다 시키면서, 주인을 배신한 것도 모자라, 등에 칼을꼽는 비열한 새끼, 윤가새끼가, 끝도 없는 나락으로, 곤두박질 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아울러, 저노무 집구석을, 우리들의 주인댁이라고 설레발까는, 못난둥이 혀짤배기 갱생도 것들의 야무진 꿈이, 개박살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이 나라에 민주정권이 들어서고 정의가 세워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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