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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는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열고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을 출석시켜 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공수처, 윤석열·김건희 통신자료 조회....野 “현 정권 엽기적 행각”
“민주국가서 도저히 벌어질 수 없는 일”
공수처 광범위한 '통신자료 조회'…카톡 통신영장으로 가능했다
영장 받으면 수사 대상자 있는 단톡방 참가자 전화번호 확보 가능'단톡방 다수 운용' 정치인·기자 조회 사례 많을 수밖에
'통신조회 논란' 공수처장 고발사건, 안양지청이 수사
법세련 23일 김 처장 고발…"재량권 일탈·남용"
윤석열 "공수처 野 통신조회…대통령 되면 반드시 책임 묻겠다"
"文대통령·민주당·이재명, 왜 침묵하나"
'광범위 통신조회'가 "일상적 수사"라는 민주당
공수처, 국민의힘 의원 60명 통신자료 조회야권 발칵…김기현 "불법사찰 이유 밝혀라"민주당 "영장 없이 60만 건 조회, 일상적"김진욱 사퇴 및 국회 현안보고 요구도 거절
권성동 "이재명이야말로 대선 출마 안돼…'계엄' 정치적 책임져야"
[속보] 안철수, 출마 선언…"'尹 도와 단일화' 깊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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