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나 혼자 산다' 이주승, 절친 장동윤과 '낭만 테라스' 꾸미기 나서


입력 2021.12.24 21:25 수정 2021.12.24 13:25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11시 10분 방송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절친 장동윤과 함께 테라스 꾸미기에 도전한다.


24일 오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낭만파 이주승과 이성파 장동윤의 테라스 꾸미기가 공개된다.


자취 10개월 차 이주승은 자취를 시작한 후로 제 집처럼 드나드는 친구가 있다고 귀띔한다. 이주승이 “이럴 거면 월세를 네가 내라”고 농담할 만큼 끈질긴(?) 단골손님의 정체에 이목이 쏠린다.


단골손님의 정체는 바로 배우 장동윤이었다. 장동윤은 속초에서 촬영을 끝낸 후 이주승의 자취방으로 달려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연말이지만, 두 사람의 식사 자리는 삭막했고 연거푸 술만 들이켜솔로들의 공감을 유바할 예정이다.




이주승의 목표는 ‘테라스 꾸미기’였다. 외로운 ‘솔로 크리스마스’에 낭만을 더하겠다는 것. 휑한 테라스를 크리스마스 감성으로 채우고자 트리부터 조명까지 잔뜩 꺼내 조립을 시작한다. 장동윤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는 듯 ‘이성파’의 면모를 드러내지만, 트리를 조립하는 손만큼은 착실하게 움직인다.


‘테라스 꾸미기’가 끝날 무렵 이주승은 장동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낭만의 끝을 보여준다. 하지만 장동윤은 감동 대신 경악했다는 후문이다. 오후 11시 1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