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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야구단 합격자 14명 발표, 구단별로는?


입력 2021.12.07 13:56 수정 2021.12.07 20:29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최채흥. ⓒ 뉴시스

프로야구 선수 14명이 2022년 1차 국군대표(상무) 선수로 최종 합격했다.


국군체육부대는 7일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고 이 가운데 야구 종목에서는 총 14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투수는 최지광, 최채흥(이상 삼성), 배동현, 오동욱(이상 한화 이글스), 김민규(두산 베어스), 이상영(LG 트윈스), 배민서(NC 다이노스)가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야수는 포수 김도환(삼성), 손성빈(롯데 자이언츠), 내야수는 김찬형(SSG 랜더스), 조한민(한화), 최정원(NC), 외야수는 최인호(한화), 최원준(KIA)이 포함됐다.


팀별로는 한화가 4명으로 가장 많고 삼성 3명, NC 2명, 그리고 두산, LG, SSG, 롯데, KIA가 나란히 1명씩 합격했다. 반면 KT와 키움 소속 선수는 전원 탈락했다.


한편, 상무 야구단 합격자 14명은 오는 9일 소집 교육을 받고 13일 입소한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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