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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건설부문, 450억원 규모 알서포트 신사옥 공사 수주


입력 2021.12.02 09:57 수정 2021.12.02 09:58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내에 건립될 예정인 소프트웨어 개발사 알서포트의 신사옥 공사를 수주했다.ⓒCJ대한통운 건설부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내에 건립될 예정인 소프트웨어 개발사 알서포트의 신사옥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사옥은 지하 6층~지상 9층의 업무시설로 준공될 예정이며 공사 연면적은 1만9032㎡(5757평)이며, 공사 금액은 약 450억원이다. 회사의 고덕비즈밸리 내 수주는 지난해 신라교역·KMH 신사옥 공사에 이은 세번째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관계자는 "각각의 현장이 발주처와의 신뢰 속에 2년째 차근차근 진행되는 과정을 많은 예비 발주처에서 관심을 가지고 봐 왔고, 인근에 있는 현장 간 시너지를 발휘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점을 높이 사서 연속 수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내에 건립될 예정인 소프트웨어 개발사 알서포트의 신사옥 공사를 수주했다.ⓒCJ대한통운 건설부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이 지난 1일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내에 건립될 예정인 소프트웨어 개발사 알서포트의 신사옥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사옥은 지하 6층~지상 9층의 업무시설로 준공될 예정이며 공사 연면적은 1만9032㎡(5757평)이며, 공사 금액은 약 450억원이다. 회사의 고덕비즈밸리 내 수주는 지난해 신라교역·KMH 신사옥 공사에 이은 세번째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관계자는 "각각의 현장이 발주처와의 신뢰 속에 2년째 차근차근 진행되는 과정을 많은 예비 발주처에서 관심을 가지고 봐 왔고, 인근에 있는 현장 간 시너지를 발휘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점을 높이 사서 연속 수주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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