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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코로나19 수도권 의료대응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부겸 총리, 코로나19 수도권 의료대응 현장간담회
서울 종로구청 "11인 식사 김부겸 총리에 과태료 부과 방침"
서울 종로구청은 김부겸 국무총리가 11명 식사 자리로 방역 지침을 어긴 것과 관련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종로구청은 12일 "문제가 된 공관을 곧 현장 방문해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을 계획"이라며 "방문 날짜가 이미 총리 측에 통보된 상태"라고 밝혔다.종로구청은 김 총리를 포함한 참석자 11명에게서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확인서를 받은 후 절차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수도권의 사적 모임 인원은 최대 10명으로 제한되고, 이를 어길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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