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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롯데케미칼 "수전해 원가, 경제성 좌우…향후 정확한 단가 확정"


입력 2021.11.05 17:02 수정 2021.11.05 17:02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롯데케미칼은 2021년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7월 수소 사업에 대한 로드맵 발표한 바 있으며 2030년까지 청정수소 60만t 확보하겠다고 발표 한 바 있다. 7만t 수준의 부생수소 생산하고 있고 3만t은 외부 판매 하고 있다. 다만 국내 여건 상 대규모 수소 생산에 어려움이 있어 수소 역량 보유한 타사와 협력을 통해 해외 수소 생산을 모색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전해 원가, 신재생 에너지의 원가가 사업의 경제성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어느 정도의 수준의 원가를 해야 경제성 확보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양 당국간의 협의가 있었다. 현재 단계에서 정확한 단가를 확정한 것은 아니나 협의를 통해 향후 경쟁력 확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케미칼은 "현재 상태에서는 롯데정밀화학이 암모니아 사업하고 있기 때문에 롯데의 역할이 더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현재 그 부분까지 논의가 진행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2021년 3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7월 수소 사업에 대한 로드맵 발표한 바 있으며 2030년까지 청정수소 60만t 확보하겠다고 발표 한 바 있다. 7만t 수준의 부생수소 생산하고 있고 3만t은 외부 판매 하고 있다. 다만 국내 여건 상 대규모 수소 생산에 어려움이 있어 수소 역량 보유한 타사와 협력을 통해 해외 수소 생산을 모색중에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전해 원가, 신재생 에너지의 원가가 사업의 경제성을 좌우한다고 볼 수 있다. 어느 정도의 수준의 원가를 해야 경제성 확보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양 당국간의 협의가 있었다. 현재 단계에서 정확한 단가를 확정한 것은 아니나 협의를 통해 향후 경쟁력 확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제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케미칼은 "현재 상태에서는 롯데정밀화학이 암모니아 사업하고 있기 때문에 롯데의 역할이 더 있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현재 그 부분까지 논의가 진행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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