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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 정우성·이정재 손 잡았다…아티스트 컴퍼니와 전속계약


입력 2021.10.29 09:14 수정 2021.10.29 09:14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다방면 활동, 적극 지원할 계획"

가수 겸 배우 피오(표지훈)가 아티스트컴퍼니와 함께한다.


29일 아티스트컴퍼니는 피오와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피오는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은 물론 블락비 버스터즈로 유닛 활동까지 펼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피오는 가수 활동 뿐 아니라 SBS '사랑의 온도', tvN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마우스', JTBC '경우의 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또한 tvN '놀라운 토요일', '신서유기' 시리즈 등에서도 고정 멤버로 톡톡 튀는 예능감을 선보이는 등 전방위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피오가 본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발휘하며 다방면 활동을 펼치는데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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