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10.26 17:07
수정 2021.10.26 17:08
홍금표기자 (goldpyo@dailian.co.kr)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대한민국 제13대 대통령을 지낸 노태우 전 대통령이 서거한 26일 오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 많은 취재진이 모여있다. 노 전 대통령은 지병으로 투병 생활을 이어오던 중 최근 병세가 악화되어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삶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