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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열린 하늘길"…노랑풍선, '어게인 유럽여행' 기획전 오픈


입력 2021.10.13 15:32 수정 2021.10.13 14:32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다시 떠나고 싶은 유럽국가를 소개하는 ‘유럽 어게인’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럽 어게인 기획전에서는 ▲두바이 ▲터키 ▲스페인 ▲스위스 등 현재 고객들의 예약문의가 높은 유럽지역상품을 엄선해 제안하고 있으며, 각 국가의 대표적 관광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뜨거운 사막위에 자리잡고 있는 파라다이스 시티인 ‘두바이 일주 6일’ 상품은 두바이 국적기인 에미레이트항공을 이용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전 일정 1급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두바이의 국왕이 살고있는 ‘셰이크 모하메드 궁궐’ ▲전통시장 ‘수크 메디나 주메이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칼리파 ▲조망 돛단배 모양의 두바이랜드마크! 버즈알아랍 등을 관광할 수 있으며 두바이의 전통 배 ‘아브라’와 야자수 모양의 인공섬인 ‘팜쥬메이라 모노레일’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동서양의 중심, 신비롭고 매력적인 ‘터키일주 9일’ 상품은 전 일정 특급호텔에서의 숙박은 물론 터키의 전통 춤 밸리댄스 관람, 이스탄불의 전경을 다 볼 수 있는피에롯티케이블카탑승, 하얀 대리석이 눈부신 웅장한 돌마바흐체 궁전 입장, 서양의 만남 보스포러스 해협크루즈 탑승 등 더욱 매력적인 터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4대 옵’이 포함되어 있다.


뜨거운 태양과 정열의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는 ‘스페인 일주 8일’ 상품은 가벼운 마음으로 실속있는 스페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스페인 제1의 도시인 ‘마드리드’를 비롯해 검은 성모마리아상을 보기 위해 늘 인산인해를 이루는 ‘몬세라트’,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손꼽히는 ‘바르셀로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엿볼 수 있는 ‘그라나다’,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 있는 곳인 ‘세비야’ 등 명소를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여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다.


가슴 마저 웅장해 지는 곳인 ‘스위스 9일’ 상품은 ▲스위스의 대표 도시이자 여행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취리히’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루체른’ ▲하이디의 마을로 알려진 ‘마이엔 펠트’ 등 스위스 동부의 대표 지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유럽의 하늘 길이 다시 열린 만큼 무엇보다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지 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등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이제 무거운 마음이 리셋될 수 있도록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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