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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원내대표,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06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대화를 나누며 입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호중 "국민의힘, '주술의 힘'으로 정권교체 꿈꾸나"
"野, 국감장을 흑색선전 난무하는피켓시위장으로 변질 시켜"
국정감사대책회의 들어서며 통화하는 윤호중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 들어서며 누군가와 휴대폰 통화를 하고 있다.
국정감사대책회의 참석하는 윤호중-박완주-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와 박완주 정책위의장이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은 한병도 원내수석부대표.
윤호중, 국정감사대책회의 모두발언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윤호중 "국민의힘, 주술의힘으로 정권교체 꿈 꾸나...황당"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윤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과 관련해 "제1야당 대선 경선에 정책 경쟁은 사라지고 주술 논쟁만 한창이라니 참담할 뿐"이라고 밝히며 "손바닥에 왕자 긋고 나오는 후보, 빨간 속옷만 입고 나오는 후보, 점쟁이 말 듣고 이름 바꿨단 후보와 후보 부인도 있다고 한다. 참으로 전근대적이고 황당하기조차 해. 주술의 힘으로 정권교체 꿈꾸는 것 아닐까 의문스럽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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