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10.02 11:24
수정 2021.10.02 11:32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받은 곽상도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의원으로 더 활동하기 어려워 의원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밝히고 있다. 곽 의원은 "대장동 개발사업의 몸통이 누구이고, 7천억원이 누구에게 귀속되었는지도 곧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