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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송영길 "윤석열 장모 대응 문건, 검찰 사유화...하나회 같은 충격적 실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송 대표는 검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당시 윤 전 총장의 장모가 연루된 사건에 대응하기 위한 내부 문건을 만들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대검찰청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장모 관련 의혹에 대응하기 위한 상세 문건을 작성했다고 한다. 윤석열 감독, 검찰과 국민의힘 공동주연의 고발사주 국기문란 사건의 퍼즐이 하나둘 맞춰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히며 "검찰권의 완전한 사유화, 검찰 조직의 완벽한 하나회 같은 충격적 실태…
마이클샌댈 하버드대 교수와 대담하는 송영길-이준석
14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개막세션에 참석해 마이클샌댈 하버드대 교수와 대담을하고 있다.
송영길 "국정원 개입? 엉터리 삼류소설, 이것은 국기문란 사건"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간지 기사를 들어보이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인사청문회 통과에 대한 민주당의 반성이 필요하다"고 발언하고 있다. 송 대표는 '고발 사주 의혹'에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개입했다는 국민의힘 측의 '배후설' 주장에 대해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힘은 사건의 진상과는 무관하게 박지원 국정원장과 공익신고자의 식사 자리를 꼬투리 삼아 '국정원 개입' 운운하는 엉터리 삼류 정치 소설을 쓰고 있다"고 비판하며 "현직 법무부 장관이던 조국 전 장관의 집을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했던 …
'박지원 배후설' 제기에…송영길 "윤석열, 엉터리 삼류 소설 써"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발언"박지원-조성은 만남은 본질 아냐"
악수하는 송영길-이준석
14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식에 참석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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